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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례
티켓프렌즈로 축제의 운영 효율을 4배로 끌어올린 법 |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2024-11-21
티켓프렌즈가 처음으로 합을 맞춘 대학교이자, 2024년 한 해 동안 5번이나 행사 진행을 함께 했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이승준 총학생회장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2024년도 제51대 총학생회 Core의 총학생회장 이승준입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총학생회장 이승준
Q. 먼저 티켓프렌즈와 함께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3월의 동아리 박람회, 4월의 벚꽃 축제
티켓프렌즈와는 2024년 3월 동아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협업을 이어왔습니다. 당시 동아리 박람회에 푸드트럭을 입점했는데요, 푸드트럭 주문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티켓프렌즈를 도입했어요. 학생회보다도 학우분들이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주문하고, 또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을 통해 바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4월 벚꽃 축제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했었습니다.
8월의 굿즈 판매와 축제 MD 판매
8월의 굿즈 판매와 축제 MD 판매
이후 8월에는 학생회 차원에서 공동 구매를 진행했어요. 바람막이 같은 학교 굿즈를 판매했는데, 기존의 계좌 이체 방식이 아닌 온라인 간편 결제가 가능했죠. 이번에는 학생회 차원에서 내부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 되었습니다. 신청 폼과 계좌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고 대조하고 공지하는 수고로움이 줄었어요. 그래서 이후 축제 MD 판매에도 역시 동일하게 활용했어요.
10월의 학교 축제 MAJESTY
10월에 있었던 학교 축제 ‘MAJESTY’에서는 입장권 발급과 관리에도 티켓프렌즈를 활용했는데요, QR 코드를 통한 간편 인증 덕분에 입장 관리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렇게보니 정말 다양한 사업에서 합을 맞췄네요.
기존에 이런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할 때는 어떤 문제나 고민이 있으셨나요?
저는 올해 회장직을 맡기 전에도, 총학생회 운영진으로 함께 해왔었습니다.
과거에는 입장권을 팔찌 형태로 배부했는데요, 배부할 수 있는 시간, 인력이 한정적이었어요. 재학생 확인 절차도 번거로웠고요. 학생들의 경우에도 수업 시간을 피해서, 오랜 기간 줄을 서서 받아가야 하는 점에서 불편함이 컸습니다.
또한 입장할 때도 팔찌를 일일이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암표 거래 문제가 꾸준히 발생했거든요. 팔찌를 뜯고 테이프로 다시 붙인 흔적, 교모하게 찢긴 흔적들을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점에서 피로도가 컸습니다.
굿즈 판매의 경우 기존에는 구글폼으로 접수를 받고, 계좌 이체 내역을 모두 직접 확인해야 했어요. 다양한 굿즈와 옵션들의 수량을 파악하는 것 역시 번거로웠고요.
Q. 그렇다면 티켓프렌즈 도입을 고려하게 된 계기와, 기대한 도입 효과는 무엇이었나요?
학생회 운영진으로 3년간 축제를 준비하다보니, 매년 반복되는 비효율을 개선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좀 색다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편하게 해보자”하는 다짐이 있었고, 그걸 잘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티켓프렌즈라고 생각했어요.
내부에서는 운영 효율성 개선을, 외부로는 학생들의 경험 개선을 목표로 했습니다.
Q. 티켓프렌즈 도입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크게 체감했던 입장 티켓 배부와 관련해서, 실제로 재학생 확인, 팔찌(입장 티켓) 배부 부스만 하더라도 시간당 12명의 스태프가 필요했어요. 부스 여러 데를, 여러 명의 스태프가 동시에 운영했던 거죠. 하지만 이번에 티켓프렌즈를 도입한 후로는 총학생회 부스를 통틀어 3명의 스태프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프렌즈 티켓 확인(QR 리더기) 현장
티켓(입장 팔찌) 확인 역시 티켓프렌즈가 제공하는 스태프 전용 기기와 앱을 통해서 티켓의 진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위조된 QR 티켓으로 입장하려다, 리더기로 읽는 과정에서 붙잡힌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기존에는 굿즈 판매를 진행할 때마다 일일이 신청 폼의 정보들(이름, 계좌번호, 구매 품목, 수량, 가격 등)을 확인하고, 계좌 이체 내역과 확인해야 했어요. 품목마다 최종 수량을 파악하는 것도 번거로웠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티켓프렌즈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현황을 받아보다 보니, 그런 확인 절차가 아주 간소화되었습니다. 드는 시간과 인력 역시도 아주 줄어들었어요.
티켓프렌즈 푸드트럭 현장 사용 모습
마지막으로 푸드트럭 주문은 사실 학생회보다 학생분들의 만족도가 컸습니다. 실제로 티켓프렌즈 측에서 명지대학교 학생분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주시기도 했는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조리 완료 혹은 대기 순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 푸드트럭의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갈 때쯤 주문해, 음식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받아가시는 분, 근처에서 쉬고 있다가 조리 완료 알림을 받고 오시는 분 등 학생들의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Q. 티켓프렌즈 도입 이후 특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역시나 학생회 내부의 운영 효율성이었어요. 축제나 행사 중에는 입장권 관리, 연예인 무대 준비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티켓프렌즈 덕분에 운영진의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는 팔찌를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쓰거나 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제는 QR 인증 시스템으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티켓프렌즈 카카오채널과 티켓프렌즈 현장 CS 부스
또한, CS 관련 문의 대응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팔찌 배부 시간, 결제 확인 같은 자잘한 문의를 티켓프렌즈가 카카오 채널과 현장 CS 부스를 통해 신속히 처리해주셔서 운영진이 직접 대응할 필요가 없었어요.
Q. 마지막으로 다른 학교 총학생회나 축제 기획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아무래도 새로운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요. 하지만 한 번 도입하고 나면 체감할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도입 효과가 확실히 큽니다.
또한 티켓프렌즈는 단순히 플랫폼 제공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용자 피드백을 계속 수집하신 후에, 빠르게 반영해 개선해 나가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희가 처음 도입했을 때, 장바구니 기능이 없어서 여러 상품을 주문하는 게 불편했어요. 말씀 드렸더니 바로 다음 날 행사에서는 장바구니가 생겼더라고요..! 그런 점에서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티켓프렌즈 도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도 다른 총학생회 분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추천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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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례
티켓프렌즈 하나로 축제의 운영 효율을 4배로 끌어올린 법 |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2024-11-21
티켓프렌즈가 처음으로 합을 맞춘 대학교이자, 2024년 한 해 동안 5번이나 행사 진행을 함께 했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이승준 총학생회장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2024년도 제51대 총학생회 Core의 총학생회장 이승준입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의 총학생회장 이승준
Q. 먼저 티켓프렌즈와 함께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3월의 동아리 박람회, 4월의 벚꽃 축제
티켓프렌즈와는 2024년 3월 동아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협업을 이어왔습니다. 당시 동아리 박람회에 푸드트럭을 입점했는데요, 푸드트럭 주문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티켓프렌즈를 도입했어요. 학생회보다도 학우분들이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주문하고, 또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을 통해 바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4월 벚꽃 축제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했었습니다.
8월의 굿즈 판매와 축제 MD 판매
이후 8월에는 학생회 차원에서 공동 구매를 진행했어요. 바람막이 같은 학교 굿즈를 판매했는데, 기존의 계좌 이체 방식이 아닌 온라인 간편 결제가 가능했죠. 이번에는 학생회 차원에서 내부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 되었습니다. 신청 폼과 계좌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고 대조하고 공지하는 수고로움이 줄었어요. 그래서 이후 축제 MD 판매에도 역시 동일하게 활용했어요.
10월의 학교 축제 MAJESTY
10월에 있었던 학교 축제 ‘MAJESTY’에서는 입장권 발급과 관리에도 티켓프렌즈를 활용했는데요, QR 코드를 통한 간편 인증 덕분에 입장 관리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렇게보니 정말 다양한 사업에서 합을 맞췄네요.
기존에 이런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할 때는 어떤 문제나 고민이 있으셨나요?
저는 올해 회장직을 맡기 전에도, 총학생회 운영진으로 함께 해왔었습니다.
과거에는 입장권을 팔찌 형태로 배부했는데요, 배부할 수 있는 시간, 인력이 한정적이었어요. 재학생 확인 절차도 번거로웠고요. 학생들의 경우에도 수업 시간을 피해서, 오랜 기간 줄을 서서 받아가야 하는 점에서 불편함이 컸습니다.
또한 입장할 때도 팔찌를 일일이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암표 거래 문제가 꾸준히 발생했거든요. 팔찌를 뜯고 테이프로 다시 붙인 흔적, 교모하게 찢긴 흔적들을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점에서 피로도가 컸습니다.
굿즈 판매의 경우 기존에는 구글폼으로 접수를 받고, 계좌 이체 내역을 모두 직접 확인해야 했어요. 다양한 굿즈와 옵션들의 수량을 파악하는 것 역시 번거로웠고요.
Q. 그렇다면 티켓프렌즈 도입을 고려하게 된 계기와, 기대한 도입 효과는 무엇이었나요?
학생회 운영진으로 3년간 축제를 준비하다보니, 매년 반복되는 비효율을 개선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좀 색다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편하게 해보자”하는 다짐이 있었고, 그걸 잘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티켓프렌즈라고 생각했어요.
내부에서는 운영 효율성 개선을, 외부로는 학생들의 경험 개선을 목표로 했습니다.
Q. 티켓프렌즈 도입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크게 체감했던 입장 티켓 배부와 관련해서, 실제로 재학생 확인, 팔찌(입장 티켓) 배부 부스만 하더라도 시간당 12명의 스태프가 필요했어요. 부스 여러 데를, 여러 명의 스태프가 동시에 운영했던 거죠. 하지만 이번에 티켓프렌즈를 도입한 후로는 총학생회 부스를 통틀어 3명의 스태프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프렌즈 티켓 확인(QR 리더기) 현장
티켓(입장 팔찌) 확인 역시 티켓프렌즈가 제공하는 스태프 전용 기기와 앱을 통해서 티켓의 진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위조된 QR 티켓으로 입장하려다, 리더기로 읽는 과정에서 붙잡힌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 기존에는 굿즈 판매를 진행할 때마다 일일이 신청 폼의 정보들(이름, 계좌번호, 구매 품목, 수량, 가격 등)을 확인하고, 계좌 이체 내역과 확인해야 했어요. 품목마다 최종 수량을 파악하는 것도 번거로웠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티켓프렌즈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현황을 받아보다 보니, 그런 확인 절차가 아주 간소화되었습니다. 드는 시간과 인력 역시도 아주 줄어들었어요.
티켓프렌즈 푸드트럭 현장 사용 모습
마지막으로 푸드트럭 주문은 사실 학생회보다 학생분들의 만족도가 컸습니다. 실제로 티켓프렌즈 측에서 명지대학교 학생분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주시기도 했는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조리 완료 혹은 대기 순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 푸드트럭의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갈 때쯤 주문해, 음식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받아가시는 분, 근처에서 쉬고 있다가 조리 완료 알림을 받고 오시는 분 등 학생들의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Q. 티켓프렌즈 도입 이후 특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역시나 학생회 내부의 운영 효율성이었어요. 축제나 행사 중에는 입장권 관리, 연예인 무대 준비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티켓프렌즈 덕분에 운영진의 업무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어요. 예전에는 팔찌를 테이프로 붙여서 다시 쓰거나 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제는 QR 인증 시스템으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티켓프렌즈 카카오채널과 티켓프렌즈 현장 CS 부스
또한, CS 관련 문의 대응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팔찌 배부 시간, 결제 확인 같은 자잘한 문의를 티켓프렌즈가 카카오 채널과 현장 CS 부스를 통해 신속히 처리해주셔서 운영진이 직접 대응할 필요가 없었어요.
Q. 마지막으로 다른 학교 총학생회나 축제 기획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아무래도 새로운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요. 하지만 한 번 도입하고 나면 체감할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도입 효과가 확실히 큽니다.
또한 티켓프렌즈는 단순히 플랫폼 제공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사용자 피드백을 계속 수집하신 후에, 빠르게 반영해 개선해 나가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희가 처음 도입했을 때, 장바구니 기능이 없어서 여러 상품을 주문하는 게 불편했어요. 말씀 드렸더니 바로 다음 날 행사에서는 장바구니가 생겼더라고요..! 그런 점에서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티켓프렌즈 도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도 다른 총학생회 분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추천하고 있답니다. :)